22년 11월 15일 TIL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이불속에서 한참 꿈틀거리다가 일어나 대충 씻고 컴퓨터 앞에 착석했다.

컴퓨터앞에 앉아가지고 키보드만 두드리는게 은근히 피곤하네...

 

오늘은 하루종일 댓글기능넣는데 열중했다. 처음엔 웹개발종합반에서 배운 버킷리스트를 이용해서 삭제 기능을 구현하려고 했는데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하고 현자타임이 와버렸다.

버킷리스트처럼 댓글에 번호를 매기고 그 번호에 맞는 코드를 입력하면 삭제시키는 기능을 만들려고 했으나 1번을 삭제하고 다시 작성할때 2번이 있으면 1번도 2번이 되어버리는걸 보고는 머릿속이 새하얘져 다 지워버리고 처음부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length로 for문을 돌려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것 같긴 한데 기억이 잘 안난다. (눈물)

삭제버튼 만드는중..

 

어제 깃허브 강의를 듣다가 중간에 오류가 나서 진도를 놓쳐서 중간까지만 들었었는데 오늘 팀원분께서 알려주셔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신나서 마구마구 올려버리기